무주국유림, 불량활엽수림 수종 갱신

무주국유림관리소(소장 양민석)는 관내 불량활엽수림 125ha에 대한 수종갱신을 추진한다.

 

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수종갱신은 경제·공익적 가치가 낮은 불량임지를 벌채한 뒤 경제성이 높은 나무를 조림하게 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활엽수림에 대한 수종갱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유림을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