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의 생태적 건강성을 유지하고 지속가능한 산림경영을 실시하고자 마련된 이번 수종갱신은 경제·공익적 가치가 낮은 불량임지를 벌채한 뒤 경제성이 높은 나무를 조림하게 된다.
관리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불량활엽수림에 대한 수종갱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국유림을 경제적 가치가 높은 산림으로 조성해 나가는데 노력할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