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 대선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

임실경찰서(서장 이원영)는 25일 상황실에서 제18대 대통령선거 선거경비 상황실 개소식을 열고 선거 당일까지 안전경비에 총력을 쏟기로 했다.

 

이서장은 "이번 대통령 선거를 앞두고 임실지역에서는 투표 및 진행과정에 불상사가 없도록 선거경비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지시했다.

 

선거경비상황실은 내달 19일까지 대선을 치르는 동안 불법선거 접수는 물론 후보자 신변보호, 투표함 운송 및 개표과정까지 안전을 책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