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협약식에는 치즈와 요구르트 등을 생산하는 목장형 유가공업체와 치즈과학연구소 관계자 등 20여명이 참석했다.
협약식을 통해 치즈과학연구소는 까망베르 치즈개선 깻잎인'코니쉬 치즈'와'체다치즈 스틱'등 2종의 기술을 자연의 꿈(대표 장수산)에 이전했다.
또 벨리애(대표 이기채)에는'카페치즈'와'마늘라클렛 치즈'를 제공했고 휴먼푸드(대표 오준성)에는'리코타치즈'와'저지방 다이어트치즈'를 각각 전수했다.
이번 협약은 전북경제통상진흥원이 주관하는 RIS사업의 일환으로서, 치즈과학연구소에서 새롭게 개발된 신제품의 기술을 목장형 유가공업체에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