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학년 학생 20여명으로 구성된 봉사단은 이날 섬진강 상류인 오원천에서 폐비닐과 빈병 등 각종 쓰레기 3톤을 수거해 처리했다.
김용석 교사는 "학생들이 솔선해서 정화활동에 참여하고 있다"며 "학교에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위해 다각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