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목사는 "성탄절을 앞두고 교인들이 마련한 성금으로 연탄을 마련했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사랑의 마음으로 이용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궁교회는 연중에 걸쳐 불우이웃 돕기와 자원봉사 활동에 적극 참여하는 곳으로 다양한 자선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