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가축전염병 방역실태 사전점검

봄철에 창궐하는 가축전염병을 사전에 차단키 위해 임실군이 이달부터 관내 축산농가를 대상으로 방역실태 사전점검에 나섰다.

 

이를 위해 군은 4개반 8명의 공무원을 투입, 점검반을 구성하고 오는 16일까지 구제역 백신점검과 소독실태 현황 등 조사에 들어간다.

 

또 조류농가 AI방역점검도 실시, 축산농가의 방역의식을 고취하고 이를 어기는 농가에 대해서는 과태료도 부과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