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 고충 상담하세요"

군산시, 민원 전문가 위촉 변호·회계·노무사 등 3명

▲ 16일 군산시가 중소기업 애로사항을 해결하기 위해 기업사랑 자문가 3명을 위촉했다. 왼쪽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윤동민 군산지사장, 김현승 변호사, 문동신 군산시장, 김영현 회계·세무사, 김영규 노무사, 국가산단경영자협의회 신현태 회장.

군산시가 변호·회계·노무 분야의 전문가 3명을 기업사랑 자문가로 위촉해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에 적극 나선다.

 

시는 16일 법무법인 수인 김현승 변호사(법률분야), 김영현 회계세무사(회계·세무분야), 노무법인 월드 김영규 노무사(노무분야) 등 3명을 기업사랑 자문가로 위촉했다.

 

시는 지난해 10월부터 추진 중인 '기업사랑 4대 전략 28개 실천과제'의 일환으로 중소기업들이 법률문제와 노사·노무, 회계·세무분야 민원을 신속히 해결할 수 있도록 자문가를 위촉했다.

 

자문가들은 지역 기업체 및 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기업 경영활동 중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법률문제 및 노동·노사, 회계분야 민원에 관한 사항을 무료로 상담하게 된다.

 

상담은 법률분야는 매주 월요일, 회계·세무분야 매주 화요일, 노무분야 매주 수요일마다 각각 오후 2시부터 한국산업단지공단 군산지사(지사장 윤동민) 3층에서 실시된다.

 

시는 최근 경제침체 등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체 및 영세사업장에 대한 전문 컨설팅 지원으로 기업 애로를 해결하고 경영 안정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문동신 군산시장은 "자문 변호·회계노무사 위촉으로 기업들이 업무추진 과정에서 전문적인 검토가 필요한 사항에 대해 사전 상담으로 도움을 받게 됐다"며 "앞으로도 관내 기업들이 안정적인 기업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시책을 발굴,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산시는 올해를 '기업사랑 4대 전략 28개 과제 실천의 해'로 정하고 새만금군산 CEO경제포럼, 산단근로자 숙소지원, 국가산단 작은도서관 조성 등 기업과 근로자 복지 및 산업인프라 구축에 나설 계획이다.

 

군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