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씨는"계속된 한파로 기름과 전기요금이 올라 불우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작은 정성이지만 훈훈한 겨울을 보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제공된 폐목은 주치마을 김종참 이장이 자신의 차량을 이용, 대상자 9개 가정에 직접 전달해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