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내 불우노인과 소년소녀가장세대, 다문화가정 등에 전달된 김은 80여명의 우체국 직원들이 성금 270만원을 마련, 216상자가 모아졌다.
이날 오토바이로 직접 배달에 나선 봉사단 이춘선 단장은"작은 선물이지만 준다는 기쁨에 가슴에 뿌듯하다"며 지속적인 참봉사 실천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