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은 오는 25일부터 28일까지 4일 간으로, 농민의 집 정보화 교육장에서 인터넷 기초에서부터 블로그 만들기, SNS를 활용한 마케팅 전략 등 다양한 내용이 공유될 예정이며 컴퓨터 관련 전문 강사를 초빙해 진행된다.
군 농업기술센터 인력육성 담당은 "생산 중심의 농업은 경쟁력을 발휘하기가 힘든 현실"이라며 "인터넷 매체를 활용한 정보수집과 홍보, 판매가 필요한 시대가 된 만큼 관련 교육을 통해 농업인들의 경쟁력을 향상시키고자 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