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가정에 꿈과 희망을 심어주기 위해 해마다 추진하는 이날 장학금은 삼계초등 정성진 어린이 외 4명에게 전달됐다.
해마다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우리문화답사 등 한국생활 적응에 도움을 주고있는 임실지부는 회원들이 모은 성금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오고 있다.
최지부장은"문화적 차이로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가정이 많다"며"주변에서 미처 살피지 못하는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사업을 펼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