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선정으로 임실군은 오는 2015년까지 3년간 6억원의 사업비가 지원, 전담기구운영과 장기체류형 주거공간, 홍보마케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수립할 수 있게 됐다.
임실군의 이같은 쾌거는 조직개편에 따른 농촌활력팀 신설과 함께 행복마을만들기와 114프로젝트 등의 추진사업이 결실을 맺었기 때문으로 평가됐다. 또 그동안 꾸준히 실시했던 귀농귀촌 지원과 산촌유학센터, 각종 체험활동 지원사업 등 차별화된 지원정책이 높은 점수를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