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당주인이 신기해하며 사진을 보여 달라고 졸라서 작가는 정성스럽게 작업한 사진들을 보여줬다.
사진을 다본 주인이 말했다.
"사진기가 좋아서 그런지 사진이 참 잘 찍혔네요."
작가는 기분이 나빴지만 꾹 참았다. 그리고 계산하면 한마디 했다.
"냄비가 좋아서 그런지 찌개가 참 맛있네요."
상대를 소중하게 생각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가장 쉬운 방법은 상대방이 소중하게 여기는 것을 같이 소중하게 대하는 일이다.
"받고 싶은대로 주어라"라는 말은 인간관계의 황금률이다. 하지만 이것보다 더 중요한 것은 상대방이 필요한 것을 주는 능력이 더 중요하다.
다음 질문에 대답해보라.
1.소에게 무엇을 주면 소가 좋아할까요?
1) 신선한 풀 2) 무지하게 신선한 돼지고기
2. 남편이 어떤 말을 하면 아내가 좋아할까요?
1) 당신 만나서 내 인생 찌그러졌어!
2) 살다보니 당신 참 괜찮은 사람이야!
상대방이 받고 싶은 것을 주라. 정말 상대방이 원하는 것을 주는 것이 감동이고 감탄이다. 삶의 감동과 감탄이 흘러넘치길 빌며.
유머코치·한국유머전략연구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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