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간담회에는 4개 자치단체에서 각급 여성단체 회장단과 민주통합당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 다양한 건의와 지적사항 등이 제시됐다.
박의원은"연초부터 지역구 900여개 마을을 직접 순회하며 주민여론을 청취했다"며"오늘 간담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여성의 복지 등에 허심탄회한 의견을 들려 달라"고 주문했다.
임실군여성단체 문다남 회장은"역대 국회의원과의 직접 간담회는 사상 처음"이라며"상대적으로 낙후된 동부권 발전에 적극 앞장서 달라"고 요청했다.
이날 간담회는 지역별로 정치와 지역발전, 여성복지 및 사회활동 등 3시간에 걸쳐 다각적인 의견이 제시됐고 박의원은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