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에 환경문제를 접목시켜 파괴된 생태계를 회복하고,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우는데 주목한다. 환경친화적인 작품을 중심에 두되 인간과 환경이 함께 공존할 수 있는 작품도 선보이고 있다.
이우평 회장은 "환경의 소중함과 가치를 창작으로 승화시켜 환경사랑을 실천하고자 하는 회원들의 마음을 담았다"며 "전시회를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자연과 환경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후대에 물려 줄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을 지키고 가꾸어 나가는 일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