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 내년 세입예산 확보방안 보고회

임실군이 사상 처음으로 예산 3000억원 시대에 대비, 19일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2014년 세입예산 확보방안 보고회'를 가졌다.

 

강완묵 군수 주재로 열린 이날 보고회는'군민의 행복은 행복실현을 위한 정책'을 모토로 새정부의 핵심키워드에 맞는 정책을 실현키 위해 마련됐다.

 

강 군수는 "행복임실의 실천은 예산확보가 관건"이라며 "600여 공직자가 창의적 인식으로 국가예산 확보에 매진해줄 것"을 강조했다.

 

보고회는 내년도 국가예산 확보를 위한 주요 사업계획과 준비에 따른 쟁점 및 해결방안에 대한 토론이 집중적으로 펼쳐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