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부터 오는 10월12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7시에 이배원 가옥에서 한옥자원을 활용한 야간 상설공연 '함라 삼부잣집 잔치날'이 펼쳐진다.
전북도와 익산시가 공동주최하고 (사)한국예총 익산지회가 주관하는 이 공연은 자신이 가진 부를 이웃들에게 아낌없이 베풀었던 이배원·조해영·김안균 등 함라 만석꾼 세 부자의 이야기를 콘서트 형식의 퓨전 마당극으로 선보인다.
아울러, 서예와 전통 악기 등 다양한 체험 행사도 펼쳐져 전통가옥의 향취와 함께 옛 문화를 오롯이 느낄수 있도록 다채로운 프그램이 진행된다.
시 문화관광과 정기운 담당은 "향토문화를 소재로 하는 이번 공연에는 다양한 지역 예술인들이 동참하여 더욱 뜻 깊은 행사가 될 것"이라며 "만석지기 세 부자가 평생 간직한 나눔의 철학과 풍류의 즐거움을 흠뻑 맛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공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익산시청 문화관광과(859-5874)나 (사)한국예총 익산지회(852-1155)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