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의회는 16일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을 위촉했다.
시의회는 이날 최명철 전주시의원을 비롯한 김현용 회계사, 김재환 세무사, 권기열·이충로 전 공무원을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결산검사 위원으로 선임하고 위촉장을 수여했다.
이들 위원들은 21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20일간 전주시의회 회의실에서 전주시의 2012회계연도 세입·세출, 계속비·명시이월비·사고이월비, 채권 및 채무, 공유재산 및 각종 기금 등에 대한 결산검사를 실시한다.
전주시의회 이명연 의장은 위촉식에서 "건전한 전주시 재정을 위하여 낭비된 예산이 없는지 세밀하고 꼼꼼한 결산검사를 실시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대표위원으로 선임된 최명철 시의원은 "내년도 예산을 보다 내실 있게 편성하기 위해서는 지난해 집행된 예산에 대한 검토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의회에서 승인해준 예산이 사업목적·취지에 맞게 공정하게 집행되었는지를 심도 있게 분석해 투명하고 효율적인 재정운용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