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강사는 한국서가협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서예전람회운영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전람회에서 문인화 부문 우수상 수상자로 선정돼 다음달 24일 서울 예술의전당 서예박물관에서 시상식을 갖는다.
이 강사는 2011년부터 군산노인종합복지관에서 자원봉사로 어르신들의 문인화 지도활동을 해오며 지난해 제28회 창암 전국 서화백일대상전에서 참가 어르신 전원을 입상시키기도 했다.
올해 21회째 맞는 대한민국서예전람회에는 지난달 22일부터 24일까지 전국에서 1719점이 접수돼 입상작들을 선정했으며, 6월 23~30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에서 전시회를 갖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