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석균 청장,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 지휘

군산해경 3001함 승선

▲ 지난 17일 군산해경 3001함에서 승조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진 김석균 청장.
지난 3월 19일 취임한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이 군산해경 3001함에서 불법조업 외국어선 단속현장을 지휘하며 승조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김석균 해양경찰청장은 지난 17일 인천 항공대에서 헬기편으로 서해 한국측배타적경제수역(EEZ)에서 경비 임무 중이던 군산해경 경비함 3001함을 찾았다.

 

이날 김 청장은 이날 군산항 북서쪽 150km 해상에서 조업 중인 중국어선 검문을 위해 진압복을 착용하고 고속단정에 직접 올라타 단속현장을 지휘했다. 이어 승조원과 간담회를 갖고 광역구역 경비함의 중국어 특채 경찰관의 추가 배치 등 건의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진행될 수 있도록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김 청장은 "외국어선들의 불법조업 행위가 기승을 부리면서 해양경찰의 안전까지 위협받고 있다"며 "단속 시 보다 안전하게 법을 집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