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현장교육은 조선조 3대 청백리로 알려진 아곡 박수량 선생의 백비를 방문. 청렴성을 인식하고 공직자로서의 삶의 지표를 배웠다.
박선생은 30여년의 관직 생활을 셋방살이로 전전, 청렴성을 자랑해 나라에서 사후 장례비를 지원해 줄 정도로 공직자의 본분을 실천했다.
이들은 또 국가인권위원회 광주사무소가 운영하는 인권테마역도 방문해 세계인권선언문과 각종 인권포스터 등 전시물을 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