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의병(의병장 이규홍, 익산 팔봉동 출신)은 1906년 의병전쟁을 일으켰으며, 1908년까지 3차례에 걸쳐 왜병과 전쟁을 벌였다.
완주·진안·금산군 등에서 순차적으로 벌인 전쟁에서 왜병 129명을 사살하고 우리 의병도 85명이나 전사했다.
아울러 의병장 이규홍은 부모님의 전 재산을 팔아서 중국 상해로 건너가 상해 임시정부에 1,800원(당시 황소 한마리 4원 가량)을 독립 자금으로 헌납했고, 김좌진 장군의 청산리 전투 당시에 또 다시 3,000원을 헌납하는 등 독립운동에 온 생애를 다 바쳤다.
의병장 이규홍에게 1990년 건국훈장(애국장)이 추서 되었으며, 익산시 석왕동 이규홍 의병장의 묘역은 올해에 현충시설로 지정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