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위원들은 내달 1일부터 9일까지 개최되는 반딧불축제 관람객 및 초청인사, 출연진 등에 대한 종합안전대책과 주요 도로를 중심으로 하는 축제장 주변 교통대책 등을 논의하고 31일에는 축제장의 출입시설 및 화재위험요소, 공연장 및 부대시설에 대한 최종안전점검도 실시키로 했다.
이래성 부군수는 "이번 제17회 무주반딧불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한 철저한 사전 점검과 안전대책을 추진함으로써 축제기간 중 단 1건의 안전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