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경찰서는 23일 4대 사회악 근절을 위한 외국인 치안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활약에 들어갔다.
익산지역 결혼이주여성 17명으로 구성된 치안봉사단은 외국인 밀집지역에 대한 자율방범활동을 통해 각종 외국인 범죄 발생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탄생하게 됐다. 아울러 이들 치안봉사단은 앞으로 외국인 왕래가 잦은 익산역 주변에서의 외국인 운영업소를 비롯한 공단지역 등에서 매월 정기적인 범죄예방 홍보 및 상담에 나서고 치안모니터링 활동에도 적극 나설 방침이다
익산경찰서 나유인 서장은 이날 발대식 인사말에서 "다문화 사회의 안정적 치안 유지를 위해 봉사단에 대한 그 어떤 지원과 관심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