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도랑 살리기 네트워크, 환경정화 활동

무주군 도랑 살리기 네트워크(대표 이해연)는 지난 23일 설천면 기곡마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했다.

 

하천정화를 비롯해 정화식물식재, 주민환경교육, 농약빈병수거함설치 등이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마을 주민 20여 명도 함께 했다.

 

도랑 살리기 네트워크는 관내 하천유역 오염저감을 위한 주민참여 유도의 취지를 갖고 지난 해 10월 발족했으며 무주군 이래성 부군수를 비롯한 무주양수발전소, 대청호보전운동본부무주군지부, 자연보호무주군협의회, 녹색미래실천연합, 무주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 이장단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주군애향운동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푸른꿈고등학교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