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천정화를 비롯해 정화식물식재, 주민환경교육, 농약빈병수거함설치 등이 진행된 이날 활동에는 마을 주민 20여 명도 함께 했다.
도랑 살리기 네트워크는 관내 하천유역 오염저감을 위한 주민참여 유도의 취지를 갖고 지난 해 10월 발족했으며 무주군 이래성 부군수를 비롯한 무주양수발전소, 대청호보전운동본부무주군지부, 자연보호무주군협의회, 녹색미래실천연합, 무주군자원봉사센터, 대한노인회무주군지회, 이장단협의회, 여성단체협의회, (사)무주군애향운동본부,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 푸른꿈고등학교 관계자 등 16명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