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여성을 강사로 초빙, 지난해 영어와 중국어에 이어 펼쳐진 이번 외국어 교육에는 일본어가 확대된 가운데 6개월에 걸쳐 실시된다.
매주 주 2회에 걸쳐 90분동안 진행되는 교육에는 일상생활에서 활용되는 회화를 중심으로 운영, 실생활에 도움을 준다는 방침이다.
교육에 참석한 공무원들은"해외에 나갈 경우에 대비해 다양한 언어소통 능력을 가질 계획"이라며"군민에 질좋은 행정서비스도 제공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