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낙표 군수는 기념사에서 "민선 5기 개혁의 완성도를 높이며 함께 달려온 지난날들이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자랑스러운 이름의 무주를 만들었다"며 "무주에 희망의 싹을 틔워주신 공무원 여러분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
또 "태권도 인프라 확보를 위한 무주-설천 간 도로확포장사업과 무주-대구 간 고속국도 건설, 동계스포츠 인프라 구축,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와 에코빌리지조성사업 등 현안들이 산재해 있기 때문에 아직 가야할 길이 멀다"라고 강조했다.
민선 4기에 이어 민선 5기를 이끌고 있는 홍낙표 군수는 △무주교육 100년의 발판을 마련하고 △마케팅으로 앞서가는 무주, △천혜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한 문화관광산업의 메카, △행복한 노년을 위한 실버복지를 실현하겠다는 목표를 현실화시키면서 비전 실현에 가속페달을 밟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