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국립민속국악원(원장 정상열)이 매달 둘째주 토요일에 열어온 젊은 예술가들의 흥취가 담긴 무대'2013 젊은 풍류'에 군산가야금연주단을 초청했다.
13일 오후 4시 국립민속국악원 예원당에서 군산가야금연주단은 '민요놀이'를 주제로 가야금과 민요의 만남을 주선한다. 이날 단원 조보연 임혜연 전이란 김선화 문가연 홍분홍 김은비 김예지씨와 객원 단원 박상후씨가 '25현가야금과 젓대를 위한 The Arirang' 등을 들려준다. 문의 063)620-23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