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부터 대전, 원주, 부산, 광주, 대구, 서울, 수원, 전주 등 전국을 8개 권역으로 나눠 지역별 예선을 치르며, 전주권 경연은 8월8일 전북대 삼성문화회관에서 열린다.
지역예선대회 심사위원회는 합창지휘자 및 음대 교수 등 5명의 전문가로 구성되며, 지역별 각 1개 합창단이 결선에 참가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았다. 경연곡은 자유곡 2곡으로, 그중 1곡은 한국곡이어야 한다.
10월 열리는 결선 대회 대상팀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수여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