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대금연주자 이창선과 젊은 소리꾼 이용선, 8월3일 전북 출신으로 홍대 인디무대를 접수한 실력파 밴드 '휴먼스', 8월10일 여자들의 이야기로 관객들에게 웃음을 선물하는 광대 김명자, 8월17일 풍선과 버블에 마임을 넣어 한바탕 웃음을 선물하는 마임이스트 최경식, 8월24일 허스키한 목소리에서 시원하게 뿜어져 나오는 락커 조성일을 초대한다.
'내비둬 콘서트'는 특별 게스트를 초청해 일감 스님과 함께 진행하는 토크 콘서트로 휴식을 위해 여름 산사를 찾은 이들에게 김용택 안도현 시인, 개그맨 김병만씨 등을 통해 삶에 관한 공감과 감동을 전하고 있다. 문의 063)542-0048. sansa.geu msans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