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문화재단 '꿈의 오케스트라, 신나는 여름 예술캠프'

(재)익산문화재단(이사장 이한수)이 지난 29일부터 31일까지 익산 금강체험관에서 '2013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 - 신나는 여름 예술캠프'를 진행 중이다.

 

교육생 80여 명은 악기 교육은 물론 최소 5개월부터 최장 4년까지 활동해온 오케스트라 단원들이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를 잇고 있다. 특히 30일 연습한 곡을 가족과 대중에게 선보이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 콘서트'가 준비 돼 있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이 주최하고, 익산문화재단과 익산시청소년수련관, 익산필하모닉오케스트라가 공동 주관하는 '꿈의 오케스트라, 익산'은 '익산형 엘 시스테마'의 새로운 모델로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