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일에 개강한 독서교실은 관내 초등생과 유아를 대상으로 9일까지 4일간 운영, 호응도가 높아 참가자들이 연장을 희망하고 있다는 것.
독서교실 첫날에는'손 큰할머니 만두 만들기'라는 그림책을 읽고 참가자들이 직접 만두를 빚는 체험도 가졌다.
또 이튿날에는'김밥은 왜 김밥이 되었을까'주제의 책을 읽고 각양각색의 김밥을 만드는 시간도 제공, 즐거운 시간으로 이어졌다.
이밖에'인생수업'과 '토마토 절대 안먹어'란 책으로 쿠키와 샌드위치를 만들어 보는 '쿠키 한 입'프로그램도 인기를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