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위험도로 구조개선사업에 대한 계획의 적정성과 사업추진의 내실화, 예산 집행의 효율성 등 사업의 성과와 추진실태가 중점 점검됐다.
임실군은 교통사고 발생이 많고 도로선형이 불량한 삼계면 후천~어은간(군도 19호선) 도로에 대해 선형을 개선하고 홍수단면이 맞지 않은 교량도 새로이 가설했다.
또 사고 위험지역으로 분류된 관촌면 입구 관촌교차로를 회전교차로로 설치, 운전자의 편익과 연료소모 감소 등에 기여했다는 평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