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군, 한방 비만관리 프로그램 운영

무주보건의료원 한방보건실 및 건강증진실에서는 한의약 대사증후군(비만) 예방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다음달 10일까지 계속되는 이 프로그램은 한방보건의와 한방사업담당자, 운동처방사, 영양사, 임상병리사가 한 팀이 돼 운영하고 있으며 혈압과 혈액(혈당 및 콜레스테롤), 체지방 검사를 실시해 고혈압과 당뇨 등 예방관리 대상자로 선정된 대사증후군의 고위험 군에게는 비만 침 시술을 비롯한 한약재 처방과 식이요법, 운동지도 등을 적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