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동아트미술관(관장 김완순)이 27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한옥마을 교동아트스튜디오에서 '나우 아트 페스티벌 미리보기 展'을 연다.
'연결고리와 확산성'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에서는 원로작가로서 예술혼을 불사르고 있는 박남재 화백을 비롯해 정상용 서완호 최만식 등 교동아트 레지던시 작가, 젊은 미술전 수상작가의 작품 25점이 선보인다.
김완순 관장은 "전북미협의 열정과 변화에 대한 대안으로 열리는 '2013 Now Art Festival'에 참여하게 됨을 기쁘게 생각한다.
단발적인 후원이나 지원보다는 지속성을 확보함으로써 선순환적인 연결고리와 확산성을 확보하기 위해 이번 전시를 마련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