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속은 다음달 20일까지 불법채취우려지역에서 실시되며 다수의 인원이 대형버스나 승합차를 이용해 임산물을 채취해 가는 행위, 산주의 동의 없이 산나물이나 약초, 버섯류 등을 채취해가는 행위 등을 집중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특히 입산객이 많은 주말이나 공휴일에는 숲 가꾸기 공공근로자 50여 명을 추가로 투입해 임산물 보호에 주력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