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창단은 오는 26일 오후 7시 전주시 경원동 전북예술회관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2013 가을 정기 콘서트'를 연다.
이들은 공연에서 '훨훨 날아요(Flying Free)', '라 스파노라(La Spagnora)', '돌아오라 소렌토로(Torna a Sorrento)', '오 솔레 미오(O Sole Mio)'와 같은 가곡과 종교곡, 가요 등 다채로운 합창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별 출연진으로 소프라노 김영지 씨와 테너 김선식 씨가 출연한다. 전주YMCA아버지합창단도 '우리는', '살짜기 옵서에', '우리들은 미남이다' 등을 부르고 우쿠렐레어머니합주단도 연주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