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전북도민회 무주서 화합 한마당 개최

2013년도 재경전북도민회 및 14개 시·군 지역본부 워크숍이 24일부터 25일까지 1박 2일 간 무주덕유산리조트에서 개최된다.

 

(사)전북경제살리기도민회의가 주최·주관한 이날 행사는 출향인사들의 고향방문을 통해 애향심을 높이고 내 고장 상품 애용운동에 적극 동참케 한다는 취지에서 열리는 것으로 24일 열린 기념식에는 전라북도 김영 전북도 정무부지사, 최진호 도의회 의장, 홍낙표 무주군수, 김대곤 재경도민회부회장 등 회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협동조합 세미나를 비롯해 고향방문단 구성에 관한 협약식과 지역상품 애용과 관광자원 활용 등에 관한 분임토의에 함께 했으며 25일에는 안성면 덕유산장터를 방문한다.

 

홍낙표 군수는 축사를 통해 “여러분이 바로 전북발전의 힘”이라며 “고향에 대한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으로 태권도원의 성공적 개원과 민자부분의 조성을 위한 민자 유치 등에도 함께 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