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은 최북미술관·김환태문학관 1층에 관광홍보 상설 전시장(로비 포함 160㎡ 규모)을 마련하고 70여 점의 작품을 전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2일 무주사진가협회(회장 이윤승)가 주최·주관해 열린 상설전시장 개장식에는 홍낙표 군수를 비롯해 회원들과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이윤승 회장은 “다양한 작품들이 무주를 간접 경험하고 실제 여행을 돕는 가이드가 되는 동시에 무주를 이미지화할 수 있는 감동으로 남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란다”고 전했다.
무주사진가협회는 해마다 무주덕유산리조트와 머루와인동굴, 서창종합관광안내센터 등지에서 회원들의 작품을 전시해왔으며 앞으로는 관광홍보 상설 전시장을 통해 년 중 무주의 관광명소와 절경을 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선보일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