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의회는 지난달 21일부터 9일간 2013년 행정사무감사특위 활동을 모두 마치고 5일부터 새해 예산안에 대한 심의에 들어갔다.
이번에 심의될 내년도 예산안 규모는 모두 2874억원으로서 올해보다 45억원이 증액된 규모로 알려졌다.
특위는 각 부서별 심사와 계수조정을 통해 오는 20일 임실군의회 제 232회 제 3차 본회의에서 최종 확정할 방침이다.
진남근 특위위원장은“심도있는 활동으로 재정운영의 문제점을 파악,내년도 에산안이 군민의 소득증대와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