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 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 열려

지역민과의 상호 정보공유를 통해 주민화합과 지역발전을 모색키 위한 제 1회 임실군귀농귀촌인 한마음 대회가 18일 임실군민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명자 의장과 이원석 농협지부장, 김택성 도의원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귀농인 등 200여명이 참석했다.

 

임실군귀농귀촌협의회 강성관 회장은“임실로 이주하면서 지역민들에 많은 도움을 받고 있다”며“상호 소통으로 주민화합과 임실발전에 적극 앞장서자”고 강조했다.

 

또 분야별 성공사례를 발표에서 오수면 노석호씨(39)는 고추비가림하우스와 노지채소 재배에 따른 과정을 소개, 참석자들의 갈채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