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들은 지난 2일 군청 문화강좌실에서 2014년도 시무식을 마치고‘전국 최고의 불명예를 과감히 정리하고 신뢰받은 임실로 거듭나자’고 결의했다.
이를 통해 임실군 산하 공무원들은 법과 원칙을 준수하고 직무와 관련 대가성 금품이나 부당한 청탁 및 압력을 행사치 않기로 약속했다.
이와 함께 공무원 스스로가 행동강령 준수에 적극 앞장서고 깨끗하고 청렴한 공직사회 실현에 솔선수범할 것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