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리소 측에 따르면 올해 37억 원의 예산을 들여 무주, 진안, 장수, 임실, 남원지역의 개인 소유 산림을 사들이기로 했으며 매각의사가 있는 산주는 무주국유림관리소 재산관리팀(063-320-3620~22)으로 문의하면 된다.
가격은 2개의 감정평가법인이 평가한 금액으로 결정하며 올해 말까지 양도소득세의 15%를 감면 받을 수 있다.
관리소 관계자는 “산림경영에 적합한 임지나 도시 숲 등 국가시책에 필요한 임지를 우선적으로 매수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