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최초 예술단 '무주풍경' 창단 축하공연

무주군 최초의 예술단 ‘무주풍경’ 창단 축하공연이 열린다.

 

‘무주풍경’ 창단 축하 공연은 2013 KBS 국악대상 수상자이자 국립창극단 단원인 박애리 씨를 비롯해 해금연주가 강은일 씨와 고릴라크루(비보잉), 퓨전타악그룹 공명, 전통타악그룹 노름마치, 캘리그래퍼 이상현 씨, 전주대학교 태권도시범단과 무주풍경 단원들이 함께 하며, 오는 12일 저녁 7시부터 무주예체문화관에서 펼쳐진다.

 

예술단 ‘무주풍경’ 박광태 감독은 “신명나는 공연과 많은 분들의 축하 속에서 설레는 첫 발을 내딛고자 한다”며 “다양한 분야의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이번 무대에 많이들 와주시길 바라고, 군민들이 주인공인 무주풍경에서 뜨거운 사랑과 지지를 보내주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