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5일부터 시작된 사랑방 좌담회는 대리마을을 시작으로 12개 마을 전 지역을 순회, 민생과 직결된 여론을 청취하고 영농상담도 펼치고 있다.
특히 대부분의 주민들이 노령층인 점을 감안, 이번 방문에는 진료소의 지원을 얻어 혈압과 당뇨검사, 웃음치료 등을 제공했다.
이강승 면장은“좌담회를 통해 지난해에는 50건의 민원을 해결했다”며“올해에도 지역발전을 위한 다각적인 여론과 제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