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발대식에는 이명근 면장을 비롯 관련 공무원과 참여 노인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사업이 요구하는 소양 및 안전교육이 병행됐다.
노인일자리사업은 만 65세 이상의 어르신을 대상으로 활기찬 노후생활을 위해 마련, 주 3일에 걸쳐 1일 3시간 근무로 월 20만원의 수당이 지급된다.
사업에 참여한 노인들은“보수는 적지만 활동한다는 보람을 통해 맡은 바 책임과 의무에 충실하겠다”고 입을 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