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교육에는 성희롱 전문 박정욱 강사를 초빙한 가운데 직장에서 발생되는 농담성 및 불손행위 등에 따른 다양한 성희롱 사례가 소개됐다.
또 사소한 말투나 행동, 휴대폰 등을 이용해 상대방에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할 경우에도 성범죄에 해당되므로 평소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노태문 경위는“여직원들에는 사소한 언행도 주의해야 한다는 사실을 깨달았다”며“주변에 이같은 내용을 널리 전파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