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교육은 한국어와 한국문화에 익숙하지 못한 결혼이민자들이 자녀교육 시 겪을 수 있는 곤란함을 해소시키는데 도움을 주고 자녀들의 입학준비 및 진로정보제공과 학부모역량강화를 돕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지난 15일 첫 교육을 실시한 다문화지원센터는 앞으로 7차에 걸친 프로그램 진행을 계획하고 있다.
교육신청 희망자는 무주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063-322-1130)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