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 주민 여론수렴 나서

신현택 임실군수권한대행이 18일부터 관내 12개 읍·면을 대상으로 2014년 주민과의 대화를 실시, 여론수렴에 나섰다.

 

신군수대행은 그러나 과거와 달리 다수의 주민동원과 기관방문 등은 생략하고 지역내 주요 인사 10여명만을 초청, 일정을 대폭 축소했다.

 

또 군정설명과 지역별 주민의 여론수렴 행사의 간소화를 통해 1일 3개 지역 방문 등 효율적 행정업무에 앞장섰다는 평가다.

 

신군수대행은 그러나 기획실에서 마련한 군정 설명자료를 주민들에 배부하고 홍보지와 보도자료 등을 통해 군민의 궁금증을 최대한 해소하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