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신현택 군수대행을 비롯 김명자 의장 등 각급 기관 및 사회단체장과 여성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임식에서 문다남 회장은 “임기동안 협조해 준 여러 단체와 회원들에 진시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여성들이 사회활동에 중추적인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임 회장에 취임한 임현자 회장은 “지역사회에서 여성들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시점”이라며 “임실발전에 밀알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피력했다.